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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GMS 유럽지역 선교사 허입을 위한 특별과정 및 오리엔테이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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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측 산하 총회선교회(GMS: GLOBAL MISSION SOCIERTY)는 유럽지역 선교사허입을 위한 특별과정 선교사훈련및 오리엔테이션을 지난 4월16일부터 27일까지 런던 웨이브리지한인교회(김호근목사) 선교관에서 실시하였다. 15가정 28인의 선교사 후보생들은 지난 수년간 영국및 유럽 지역에서 선교사역을 실시해 온 점을 인정 받아 짧은 훈련과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GMS선교사로 임명을 받게 되었다. 이번 훈련을 위하여 강사로 한국 본부에서 GMS이사장 하귀호목사(만민교회)를 비롯하여 회계이사 함종수목사(구미제일교회),행정총무, 훈련원장과 국장이 참석하였으며, 그 외 영국과 유럽지역의 시니어선교사들이 강사로 수고하였다. 이들은 ‘교단 선교의 정체성’ ’팀사역’ ’선교행정’ ‘선교사의 영적 성장’ ‘선교사의 자기개발’등 다양한 내용의 기본 과목을 강의하며 새로 선교사로 출발하는 이들의 선교사의 기본적 자세를 세울 수 있도록 도왔다. 선교후보생들은 진지하게 강의에 임하면서 갈 수록 어두워져가는 유럽의 영적 현실을 끌어 안고 복음과 선교의 한 줄기 빛이 되고자 하는 결단과 다짐의 시간을 가졌다.
이 번 훈련과정을 통하여 새롭게 임명된 선교사들은 GMS영국지부(지부장 김도윤목사)와 서유럽지부(지부장 황건영목사)에 속하여 각자의 사역의 역량과 특성에 따라 ‘교수사역’ ‘인터네셔날사역’ ‘무슬림사역’ ’한인목회및 유학생사역’들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
현재 GMS는 세계최대의 미국 남침례교 선교부에 이어 세계 103국가에 2100명의 선교사를 파송한 교단선교부이며, 유럽지역에서는 새로 임명된 선교사들을 포함하여 120여명의 선교사가 왕성한 사역을 이루고 있다.  (문서선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