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8일 연합회 임원 5명(회장, 부회장, 총무, 그리고 두국장)과 주영대사관 임직원 3명(공사 1명, 영사 2명)이 식사를 나누며 소중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오종권 국장님께서 이전에 대사관과 교회연합회간의 친밀한 협력 관계이었던 시절을 말씀하시면서 앞으로 두 기관이 협력한다면 재영 한인 사회를 더 발전시켜 나갈 수 있음을 피력하셨고, 주영대사관 임직원들도 이런 만남의 중요성에 공감했습니다.
대사관측에서는 4월 15일 총선에 대한 광고와 우울증을 앓는 유학생들의 문제를 교회들이 협력해줄 것을 요청하셨습니다.
교회연합회는 연합회 산하 청소년들을 위한 사역(김일신 총무)과 국제암환우복지선교회의 봉사 등 그외 여러 사역들을 통해 교회가 한인 사회에 기여하고 있음을 알렸습니다.
계속해서 두 기관의 발전적인 관계를 위해서 관심과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회장 황형식 목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