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어져야 기적이 임한다(막 11:1-6)
나귀의 주인이 나귀를 풀어 줍니다. 그 나귀를 통해서 온 우주의 창조자이고 구원자인 예수님이 예루살렘에 입성을 합니다.
이 세상에서 풀어야 할것이 있습니다. 풀게되면 하나님의 기적을 볼 수가 있습니다.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 푼다고 말씀을 합니다.
이땅에서 힘들고 어려움 중 하나가 물질의 고통입니다.
사르밧 과부와 엘리야의 예를 봅시다, “저가 가로되 당신의 하나님 여호와의 사심을 가리켜 맹세하노니 나는 떡이 없고 다만 통에 가루 한 움큼과 병에 기름 조금 뿐이라 내가 나무가지 두엇을 주워다가 나와 내 아들을 위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그 후에는 죽으리라. 엘리야가 저에게 이르되 두려워 말고 가서 네 말대로 하려니와 먼저 그것으로 나를 위하여 작은 떡 하나를 만들어 내게로 가져오고, 그 후에 너와 네 아들을 위하여 만들라” (열왕기상 17:12, 13 KRV).
과부가 풀어서 하나님의 기적을 봅니다. “여호와께서 엘리야로 하신 말씀 같이 통의 가루가 다하지 아니하고 병의 기름이 없어지지 아니하니라” (열왕기상 17:16 KRV).
풀어서 부하게 되는 역사가 있습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 (잠언 11:24, 25 KRV).
풀면 기적이 일어 납니다.
둘째는 관계가 많이 어려운데 자기가 먼저 풀면 기적이 일어납니다.
오늘 감옥 전도 나갔었는데, 감옥에서 만난 형제가 자기 형이 자기가 아는 사람이 죽였답니다. 마음을 풀었답니다. 그러니 이제 잠을 잘수도 있고 평안하답니다. 자기가 먼저 풀었습니다.
야곱이 먼저 하나님과의 관계가 풀어 지닌까 자기가 온전히 자기형 에서와의 관계가 풀어집니다. 관계가 풀어지닌까 형을 볼때에 하나님을 본것과 같다고 말합니다.
“야곱이 가로되 그렇지 아니하니이다 형님께 은혜를 얻었사오면 청컨대 내 손에서 이 예물을 받으소서 내가 형님의 얼굴을 뵈온즉 하나님의 얼굴을 본것 같사오며 형님도 나를 기뻐하심이니이다” (창세기 33:10 KRV)
먼저 자기의 마음이 하나님 앞에서 풀어 져야 합니다. 그러면 기적이 일어 납니다.
손양원목사님 간증을 잘 참고합시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온전히 잘 풀어지니까 기적이 일어 납니다.
세째는 마음이 뜨겁워 지면 마음이 잘풀어 집니다.
주님께 쓰임 받는 길은 마음이 풀어지는 길이요, 마음이 풀어지는 것은 마음이 뜨거워 지는 것입니다. 마음이 굳어진것을 하나님이 사용할수가 없습니다.
된장국을 좋아하는데 찬물에 풀어지지 않습니다.
어떤분이 죽을 가져왔는데 죽이 찬 상태에서는 못먹었는데, 데우니까 덩어리 같은것이 풀어져서 잘 먹을수가 있었습니다.
사람 마음도 풀어져야 하나님이 사용하시지, 풀어지지 않고 완악하면 마귀가 사용합니다.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의 마음이 뜨거워 집니다. “저희가 서로 말하되 길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우리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 (누가복음 24:32 KRV)
마음이 뜨거워야 선교를 할수가 있습니다.
박영석 대장(산악인)은 언제까지 오를 것이라는 질문에 그는 “탐험가는 정년이 없다. 내 나이에 맞는 탐험과 등반을 하는 것이다. 후배들에게 짐이 되면 뒤로 물러나 베이스캠프에서 지시하는 역할로 남을 것이다. 아직까진 최소 2년은 더 오를 수 있다고 본다”고 답했습니다. 박 대장은 1993년 에베레스트(8848m) 무산소 등정 이후 8년 만인 2001년 히말라야 14좌 정복에 성공했습니다. 국내에서는 2000년 산악인 엄홍길(51) 대장 이후 두 번째, 세계에서 아홉 번째였습니다. 박 대장의 도전은 이후에도 계속되었습니다. 2005년 북극점을 밟으면서 히말라야 8000m 이상 봉우리 14좌와 7대륙 최고봉(最高峰), 3극점(極點)을 모두 정복해 산악인들이 말하는 그랜드 슬램을 달성했습니다. 세계에서 그랜드 슬램을 달성한 것은 박 대장이 유일합니다.
그의 도전은 끝이 없었습니다. 4전 5기의 도전 끝에 2009년 5월 세계 3대 난벽 중 하나인 에베레스트 남서벽에 신루트를 개척했습니다. 영국과 러시아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낸 ‘코리안 루트(Korean Route)’였습니다.
목숨을 담보로 산을 탄다고 하는 기사 내용에 “나는 목숨을 담보로 영국에서 사역을 한다.” 라는 생각으로 마음이 뜨거워지면서 눈물이 나왔습니다. (My life is my deposit for mission to UK)
여러분, 오늘 풀어 보십시오.
첫째, 물질을 풀어서 넉넉한 삶을 살고 누리십시오.
둘째, 하나님과의 관계를 풀어서 다른 사람과의 관계를 푸십시오
마음을 뜨겁게 함으로서 마음을 푸십시오. 풀어져 있는 마음을 하나님은 사용하십니다. 감사합니다
런던목양교회 송기호 목사
교회 사무실: Unit 63, 152-178 Kingston Rd, New Malden KT3 3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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