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로 건너뛰기

연재기사

철저히 긍정적인 삶을 살라(민13:30-33)

song.jpg

 

철저히 긍정적인 삶을 살라(민13:30-33)
하나님이 주리라고 한 땅에 가서 정탐을 하고나서 엇갈린 반응이 나왔습니다.
30절은 갈렙은 철저히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백성을 안심시키고 그땅을 취하자고 합니다. 능히 이긴다고 합니다. 그냥이기는 것이 아니라 능히 이긴다는 것입니다.
갈렙은 나이 80에 가나안에 들어가서 이산지를 내게 주소서 라고 말합니다. 땅욕심이 많아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철저히 긍정적인 믿음이 있기에 이렇게 말합니다.

첫째 긍정적인 태도는 말씀을 붙잡는 태도입니다. (출3:8) 하나님이 말씀하시던 땅입니다 (민14:8) 과연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니라 합니다…  말씀을 붙잡고 나아가면 긍정적인 삶을 사는 것입니다. (롬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 또한 하나님의 뜻때로 부름을 입은 사람은 합력해서 선을 이룬다고 말씀합니다. 그래서 예수믿는 사람이 좋은 것은 말씀을 믿기에 그 말씀대로 인도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 갈때에 말씀을 붙잡지 않으면 금방 부정적인 사람이 됩니다. 고네시케 파나소닉 회장은 철저히 긍정적인 사람입니다. 세가지 때문에 하나님께 감사를 했답니다. 첫째, 너무 가난한것 때문에 감사를 해서 돈이 무엇인지 알고 돈을 정복했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돈이 사람을 다스리는데 이 사람은 돈을 다스렸습니다. 둘째, 학교를 다녀보지 못한것 때문에 감사했답니다. 그래서 엄청난 독서를 하게 되고 펜과 노트를 항상 가지고 다니면서 누구에게 든지 베웠다는 것입니다. 이 사람의 지혜와 지식에 당할자가 없었답니다. 셋째, 몸이 너무 약한것 때문에 감사해서 몸을 잘 관리를 해서 94세까지 장수를 했습니다. 가장 부정적으로 생각할 가난했고, 공부를 못했었고, 몸이 약한것을 긍정적으로 바꾸니 가장 약한것을 가장 강한것으로 바꾼것입니다. 바울 사도가 고백한것처럼 내가 약할때에 곧 강함이라고 고백을 합니다.
우리의 삶에 긍정적인 눈을 갖고 있으면 우리의 몸이 밝게 됩니다. (마6:22,23) "눈은 몸의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 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 몸이 어두울 것이니 그러므로 네게 있는 빛이 어두우면 그 어두움이 얼마나 하겠느뇨" 여기에 눈은 시각인데 곧 관점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이냐 아니면 긍정적인 시각이냐입니다.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으면 온 삶이 부정적인 삶을 살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울증의 현상들 하나가 부정적인 것입니다. 보는 것을 부정적으로 보기에 그 부정적인 것에 잡혀 있는 것입니다. “나는 안돼, 나는 절대 할수 없어, 나는 이런사람이야,” 하면서 열등감과 부정적인 것에 잡혀 있는 것입니다.

둘째, 부정적인 사람은 남의 시선으로 자기를 봅니다.
31절에 보면 그 백성을 치지 못한다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이 우리보다 강하다고 말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은 33절의 말씀처럼 스스로 보기에도 메뚜기 같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그들의 보기에도 그와 같았을 것이니라 라고 말합니다. 우울증 걸린 사람의 특징이 자기를 볼때에 남의 시선으로 자기를 보고, 남을 너무 의식을 한다는 것입니다. 내가 명품을 가짜로 가지고 있으면 남이 알면 어떡하나 이렇게 불안해 합니다. 남들 별로 신경을 쓰지도 않는데 말입니다. 너무 남을 의식하지 말아라는 말이 아닙니다. 런던에 중국인이 너무 남을 의식하지 않고 황당한 것을 보았는데 두 사람이 킹사이즈 매트리스를 런던 지하철로 옮기는 것입니다. 킹사이즈가 얼마나 큽니까? 그런데 사람들이 붐비는데 그것을 두사람이 들고 옮기는 것입니다. 그것은 너무 무례한것이죠… 남의 시선으로 자기를 보는 삶을 살면 아무것도 못합니다.

세상에서 살아가는게 담대함이 중요합니다. 남의 시선으로 살아가는 것이 얼마나 큰 고통이 됩니까? 연예인들이 가장 많이 남의 눈을 의식하고 예민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남의 시선이 내 삶의 기준이 되면 얼마나 힘든지 모릅니다. 사람의 눈이 기준이고 인기가 기준이면 부정적인 마음이 쉽게 자기를 붙잡게 됩니다. 인기는 변합니다. 인기는 바다의 파도와 같습니다. 평생동안 악플없이 좋은 인기만 갖고 살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하지만 인기는 변합니다. 인기가 기준이기에 인기가 없을 때는 죽을맛입니다. 그렇기에 연예인들이 심한 우울증이 걸리기도 하고 자살도 하기도 합니다. 우리의 기준이 하나님의 말씀이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기준이 남의 시선이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뭐라고 말씀하시나? 하나님은 어떻게 보고 계시나를 보아야 합니다. (갈1:10) "이제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 하랴 하나님께 좋게 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었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사람에게 기쁨을 구하는 인생이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라고 말합니다.

세째, 부정적인 사람은 악평을 합니다. 32절
사람이 악평을 한다는 것은 자기들의 마음에 맞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들이 본것은 거민을 보았고, 모든 백성은 신장이 장대한 사람들이라고 말합니다.
악평한 사람들에게 꼭 따라오는 것이 있는데 원망과 불평입니다. (민14:36) 악평하게 하고 원망하게 한 사람은 다 죽었다고 합니다. 악평하고 원망하는 사람들의 반응이 이렇게 나옵니다. (민14:2) 우리가 애굽에서나 광야에서 죽었으면 좋았을 것을 합니다. 차라리 내가 그전에는 죽었으면 이렇게 힘들지 않을 것인데 하면서 후회합니다. 부정적인 사람이 후회를 많이 합니다.

부정적인 것도 전염이 얼마나 잘되는지 (민 14:2) 이스라엘 자손이 다… 모두다… 모세 아론을 원망합니다.

인터넷에서는 악플이라고 말합니다. 정말 부정적인 사람입니다. 악플은 본인만 부정적으로 끝나는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망치게 합니다. 이상구 박사의 말로 바꾼다면 그런 사람은 사망파 사람들입니다.

교회를 세우는데 철저하게 긍정적인 사람 몇사람이 목사님과 같이 일을 해야지 부정적인 사람이 말장난하면 교회가 세워지기가 무척 힘듭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새로운 나라를 약속의 땅에서 세울때에 20세 이상 된 사람 전부가 광야에서 죽고 약속의 땅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합니다.(민14:29-30)
할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고 하는데 믿음은 무엇입니까? 믿음은 곧 들음으로 들음은 말씀에서 나옵니다. 즉 긍정적인 삶은 말씀을 붙잡는 삶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기적이 네 믿음이 구원했고, 치유했다고 말씀을 하는데 곧 긍정적인 믿음입니다.
그냥기도가 아니고 믿음의 기도 즉 긍정적인 기도가 응답을 가져옵니다. 사마리아 여인의 긍정적인 믿음, 예수님이 이방인을 개로 여기실때에 개라 여겨도 ㄱㅙㄶ찮습니다. 예수님이 이 여인의 믿음을 보시고는 칭찬하고 치유합니다.

오늘 이 말씀을 통해서 부정적인 생각과 악평하고 불평하는 마음을 없애고, 긍정적인 믿음, 긍정적인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사람보지 말고, 세상과 환경보지 말고,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신 예수님 바라보고 승리하고 긍정적인 삶을 삽시다…
   송기호 목사(런던목양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