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으로…..
사랑은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님의 사랑과 인간의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다. 다른 사람과 존재를 먼저 생각하는 사랑이다.
반면 인간의 사랑은 자기중심 적이요, 계산된 것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맞다.
왜냐하면 인간의 사랑을 분석하면 외형상으로는 상대방을 좋아하고, 위하고, 유익 하게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속을 조금만 깊이 보면 자기 자신을 위함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극단적으로 표현하면 자기 위주로 상대를 배반하며 타자를 위하는 척하는 것이다.
원죄를 갖고 있는 인간의 한계이다. 사실 이것은 사랑을 가장한 미움이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을 행하는 자이다.
원죄를 벗어난 유일한 처방을 받은 자들이기에…….
그들은 완전한 하나님을 모시고 살아가게 된 자들이다. 하나님과 하나 된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다. 하나님과 하나 되어 하나님의 통치를 받게 된 자들이다. 천국을 경험하며 살아가는 자들이다.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 속에 살아가는 자들이다.
하나님은 완전히 남을 위한 사랑을 하며 존재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속성이요, 삶의 방식이요, 통치방식이다.
그러기에 그 하나님을 모신 그리스도인도 사랑으로 살아간다, 남을 먼저 생각하는 사랑, 자신은 버리고 상대방만 생각하는 사랑으로 살아간다.
이 하나님의 사랑으로 살면 축복이 있다.
안전함과 평안함이 개인과 사회에 충만하게 된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다시 태어난 새 생명이다.
사랑이 우리를 새로 태어나게 했다.
사랑이 생명의 법칙이다.
사랑이 생명과 삶의 법칙이 되어 버린 자가, 미움으로 산다면 그곳에는 불안과 불행밖에 기다리지 않는다. 사랑으로 살 때 행복과 축복이 영원하다.
사랑으로 살면 결과가 좋다
행복과 기쁨은 사랑의 결과물이다. 미움의 결과는 불행과 고통이다.
우리는 미움과 사랑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모든 불행과 고통은 미움으로부터 온다.
모든 행복과 기쁨은 사랑으로부터 온다.
사랑은 자유이다.
미워함은 감옥을 만든다.
한사람을 미워해서 비판하고 욕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자기 자신도 감옥에 갇힌다.
삶은 축소되고 삶은 멸절 당하게 되어있다.
사랑은 세상을 넓게 살아가게 하며, 성장케 하고 밝고 맑은 자유를 선사한다.
사랑은 이 세상 모든 존재가 원하는 것이다.
이 사랑은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는 것이기에…….
상대방이 더 좋아지를 원하고 행하는 것이기에…….
아무런 댓 가를 바라지 않는 것이기에…….
이 사랑은 하나님의 본성입니다.
하나님과 하나 되어 천국을 이룬 자, 하나님의 사랑의 통치가 온전히 있는 자만이 할 수 있다.
이 사랑이 당신을 온전히 이끌어 갈 수 있기를…….
그래서 우리가 사랑으로 이 세상을 천국으로 만들어 가며 살 수 있기를…….
뉴몰든 도서관에서
이석헌 목사 (낙원교회 담임) 교회주소: 뉴몰든 침례교회 (New Malden Baptist Church) 전화 020 8288 6269 Mob 07951 171 426 이메일 uksarang@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