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한인교회 독서모임에 《왜 용서해야 하는가》를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2년전쯤 총회 때 찾아뵈었던 플라우 출판의 원충연입니다.

플라우 출판에서는 《왜 용서해야 하는가》를 한인교회 독서 모임에 보내 드립니다.

아래 안내를 참고하셔서 신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욕 뒷골목의 갱이었던 하심 개럿은 같은 갱단의 배신으로 등에 총 여섯 발을 맞아 하반신 불구가 됐다.

뉴욕의 경찰관 스티븐 맥도널드는 순찰중 십대 아이의 총에 맞아 목 아래가 마비되는 중상을 입었다.

두 사람 모두 힘겨운 싸움 끝에 용서를 선택하고, 함께 미국 전역의 중고등학교를 다니면 비폭력과 용서를 외친다.

학교 폭력으로 아들을 잃은 참빛 그룹 이대봉 회장은 가해 학생들을 용서하고 아들 이름으로 음악장학회를 설립했다.

부산가정지방법원 천종호 판사의 법정에서는 "미안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외침이 들려온다...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의 Why Forgive 한국어판에는 한국의 용서 사례와 비폭력 갈등 해결 관련 자료가 수록되어 있습니다.

미국과 영국, 호주의 여러 중고등학교에서 화해 토론 자료로 사용되는 《왜 용서해야 하는가》를 영국의 한인 교회 또는 독서 모임에 보내 드립니다.

"용서의 파문을 일으켜 주세요."

《왜 용서해야 하는가》를 읽고 독서토론을 하시는 영국의 한인 교회에 책을 무료로 보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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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

• 블로그 비밀 댓글로 교회 이름(또는 독서모임 이름)과 함께 책 받으실 주소를 ​적어 주세요. (영문 성함, 주소, 이메일주소, 필요한 부수)
• 교회나 독서 모임 한 곳에 최대 20권까지 보내 드립니다.
• 책을 읽으신 뒤 독서감상문을 블로그나 페이스북에 나누셔서 용서의 파문을 일으켜 주세요.

 

  

왜 용서해야 하는가

 

요한 크리스토프 아놀드 지음 | 원마루 옮김 | 272쪽 | 값 11,000원

출간일: 2015년 9월 10일

책 상세 정보>>
http://cafe.naver.com/poiema3/1851

책 신청하기>>
http://blog.naver.com/wonmaroo/2207268977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