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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기사

가슴에 불을 붙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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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불을 붙이라[빌 1:12-21]
아이리쉬 시인인 윌리암 예이츠가 교육은 무엇을 통에 채우는 것이 아니라 가슴에 불을 붙이는 것이다 라고 말을 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다른 어떤것을 더 많이 채우는 것이 아니라 불이 필요합니다. 성경에 있는 많은 인물 중 불이 있는 사람이 있는데 곧 바울입니다. 신약의 27권중 14권을 쓴 사람이요, 사도 바울을 보면 복음의 불을 볼수가 있고, 하나님 사랑의 불을 볼수가 있고, 열정의 불을 볼수가 있습니다. 불이 있는 사람은 태우는 역사가 있습니다.

구약에서 불이 있는 사람이 다윗입니다. [삼상 22:2] 400명을 다윗이 태웁니다. 가슴에 불이 있는 다윗이 남에게 불을 붙이는 일을 하게 됩니다. 다윗을 통해서 불을 붙임을 받은 사람들은 다윗이 목이 마르다고 할 때에 목숨을 바치며 물을 떠오는 일을 하게 됩니다. 다윗은 그 물을 향해서 이물은 물이 아니라 피라고 하면서 하나님 앞에서 물을 솟습니다. 그 불 붙은 마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목숨을 바치며 충성을 다합니다.

14절에 바울이 감옥에 잡혀 있을 때에 많은 형제들이 겁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했다고 말씀을 합니다. 바울이 겁 없이 전한 것을 다른 이가 본것 입니다. [빌 3:17] 바울의 고백을 보십시오, 형제들아 너희는 함께 나를 본받으라 라고 부탁을 합니다. 남에게 나를 본받으라고 말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본을 보인 사람은 말을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15-17절에 예수님을 분쟁과 투기로 전한 사람도 있고, 선하게 전한 사람도 있지만 아뭏튼 복음이 전파 되는 것을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불신 지옥, 예수 천당을 전파한 최권능 목사님을 보십시오. 그분은 가슴에 불이 있습니다. 불붙은 가슴으로 복음을 전할 때에 수 많은 사람들이 회심하고 주님께 돌아 오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18절에 예수 그리스도가 전파 되는 것을 바울은 기뻐합니다. 아뭏튼 예수의 복음이 전파하게 된것 을 바울은 기뻐합니다. 어떤 대학생이 시주 가방에 성경을 넣고 도망을 갔는데 그 스님이 예수님을 믿게 되었다고 스님이 간증을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영어 실력도 필요하고, 다른 여러 가지 지식도 필요하고 여러 가지가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불입니다. 내게 성령의 불이 붙어야 남을 살릴 수가 있습니다. 영국과 유럽을 뒤집을 수 있는 것은 불입니다. 동독과 서독이 어떻게 하나가 됩니까, 베를린 장벽이 어떻게 무너 집니까? 라이프츠에 있는 성 니콜라스 교회에서 공산주의가 무너지게 해 달라고 기도를 하는데 5명이 시작한 기도 모임이 100명, 천명, 나중에는 2만 명, 50만 명이 기도를 하게 됩니다. 그래서 순간 베를린 장벽이 무너지게 됩니다. 불이 있는 교회가 기도를 하닌까 무너집니다. 영국에 있는 한인 교회, 영국인 교회가 불이 있어서 영국과 유럽을 위해서 기도하면 이 땅에 불이 떨어 지게 됩니다. 불이 있는 성도가 그 가정에 불을 붙일 수가 있습니다.

20절에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 되기를 원합니다. [롬 14:8] 살아도 주를 위해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해 죽는 것입니다. 불이 있는 사람이 이렇게 살고 죽습니다. 불이 있는 사람은 남을 복되게 하고 남을 축복하고 하나님을 축복을 합니다. [고전 10:31-33]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저희를 구원을 얻게 해야 합니다. 결국은 그들을 구원하는 것입니다. 불이 있으면 남에게 불을 옮기게 됩니다.  21절에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하다고 고백을 하는 것입니다.
가슴에 불이 있는 사람이 세상을 바꿀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슴에 불이 있습니까?
데이빗 리빙스톤, 사자의 공격을 받아서 왼팔을 평생 동안 못 사용 하고 죽지 않았을 때에 “사명이 있는 자는 죽지 않는다” 말을 남겼다. 리빙스톤에게 개척정신과 도전정신을 통해서 위대한 아프리카의 사역을 감당하는데 곧 그 가슴속에 불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바울이 하나님께 쓰임 받은 이유가 가슴에 불이 있었기 때문 입니다. 바울 가슴에 있던 불이 내게 떨어 지면 뉴몰든, 런던, 영국이 다시 복음화가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내 가슴에 불을 주셔서 가족들에게 불을 붙이게 하시고, 교회와 민족이 불붙은 주님의 거룩한 군대가 일어 서기를 원합니다. 예수님! 내 가슴에 불을 내려 주옵소서…… 아멘

송기호 목사
런던목양교회